노트북ssd교체

노트북 SSD로 교체작업

오늘은 노트북이 오래되고 너무 느려서 하드를 교환해 보기로 하겟습니다.

 

 

10년 정도 쓴 제 노트북인데 나름 깨끗하게 사용을 햇습니다.

웹서치나 티브이에 연결해 영화 감상 정도로 사용해 왔는데

요즘 따라 부팅이 너무 느리고 체감상 10분 정도?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하루 종일 걸려서 하드를 SSD로 교환해 보기로 하겟습니다.

 

 

노트북을 뒤집으면 피스를 풀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요즘 좋은 노트북은 하드만 간단하게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던데 내 노트북엔 없네요ㅜㅜ

옛날 레노버라 그런가?

 

 

일단 저 동그라미 친곳을 다 풀어 줍니다.

 

 

드라이버는 작은 사이즈라 정밀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은 됩니다.

 

 

배터리를 분리하면 저기도 3군데 푸는 데가 있습니다. 풀어줍시다.

 

 

고무 부분은 이렇게 살 짝 제치면 열리니까 피스를 불어줍니다.

 

 

피스를 다 풀면 뒷부분을 얇은 자 같은거나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들어서 열어 줍니다.

 
그럼 위에 기존에 있는 3.5인지 하드가 보입니다.
하드는 철제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데 케이스 고정 피스를 풀고 뒤로 살짝 당기면 하드가 빠집니다.

 

 

SSD하드는 삼성이 대세이나 비싸서

조금 저렴하지만 가성비가 좋은 엠지텍 SSD MG877K 360GB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100퍼 제 돈으로 구매한겁니다.)

 

 

이제 SSD를 철제 케이스에 조립해서 하드 연결부위에 끼워 넣어 줍니다.

 

 

그럼 하드 교체는 끝이 납니다. 다시 조립을 해줍시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빠르게 진행을 합시다.

 

 

이제 할 일은 새 하드를 끼웠으니 윈도우깔고 프로그램 세팅하고 해줘야 겟지요.
그것은 다음에 알아보고 교체하고 나서 노트북 사용해본결과

 

부팅이 3초만에 됩니다. 기본 HDD는 한10분정도 걸린거에 비하면 

이것은 마치 걸어다니다가 자동차를 타고 가는 속도와 같은 느낌이네요

노트북이 새거가 된것같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열심히 사용해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