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새로 만들기
오늘은 인터넷을 연결하는 랜선을 만들어 보겟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랜선 이지요.
요즘은 와이파이로도 연결할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있지만
선으로 연결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저렴하지요.
연결에 필요한 준비물이 있는데 랜선, RJ45, 랜툴기 가 필요합니다.
(이 3가지가 없다면 랜선을 연장해야 된다고 할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선을 반으로 잘라서
중간에 연장할 랜선을 1가닥씩 8가닥을 결합해서 연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랜선을 풀면 2가닥씩꼬인선이 4개가 나오는데 모드 풀어서 8가닥으로 만들어줍니다.
8가닥을 주황색띠-주황색- 녹색띠-파란색-파란색띠-녹색-갈색띠-갈색 순으로 정렬을 해줍니다.
정렬된 선을 랜툴기 커터에 엄지손톱크기정도 남기고 잘라 줍니다.
1번부터 주황색띠 2주황색 3녹색띠 4파란색 5파란색띠 6녹색 7갈색띠 8갈색 순으로 넣어 주면 됩니다.
RJ45모양을 잘 보세요 뒤집혀 있는 방향입니다.
여기서 랜선 8가닥중 4가닥 1,2,3,6번만 사용한 랜선을 만들면 인터넷속도가 100m급 으로 전송이 되고
8가닥을 1,2,3,4,5,6,7,8을 다 사용한 선이면 기가급인터넷을 사용할수있습니다.
선종류나, RJ45종류에따른 속도변화도 있지만 그것은 전문가들이 네트워크 작업할때
사용하는 것들이고 우리는 작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 할 것만 만들기때문에.
이렇게 선을 끼운다음에
랜툴기 8P에 끼우고 누르면 완성이 됩니다.
간혹 RJ45에다가 선을 삽입할때 순서가 바뀌어 삽입하는경우가 많은데 잘확인하고
선을 만들고 공유기에 연결햇는데 되지 않는다면 선 순서를 다시 확인 하기 바랍니다.
(근데 이 순서를 굳이 지킬 필요는 없는데요... 앞의 순서랑 뒤의 순서만 맞으면 연결이 됩니다.
모든 네트워크나 인터넷쪽에서는 표준화된 순서를 사용을 하는 이유는 문제가 발생했을시 쉽게
찾아내고 바로 대처를 할수있게 하기위함이지 내집에나만 사용할거면 순서는 문제없습니다.)
컴퓨터에 랜선을 연결을 하고 불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인터넷이 잘 연결되는지 확인하고 사용을 하면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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