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안녕하세요~
오늘은 cctv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겟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cctv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합니다.
본인이 가게를 운영한다면 거의 90프로는 cctv를 설치해 사용하고 있겟죠!?
cctv의 주 목적은 방범이지만 요즘은 다양한 형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불과 5년 전만해도 cctv의 가격은 쉽게 접할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고
화질도 매우 좋지 못해 사람 얼굴을 구별할수 없을 정도였죠.
옛날 cctv를 보면은 저것은 무슨색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정도엿죠.
그러나 요즘은 화질이 많이 좋아져서 사람의 얼굴을 구분할수있고 자동차 번호판까지
구별할수 잇을 정도의 화질이 되었습니다.
요즘 시중에 나오고 있는 cctv는 최고 400만 화소 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서 휴대폰 카메라는 1000만~2000만 화소 까지 나오는데 왜? CCTV는 그렇게
안되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가격인데요.
보통 카메라를 설치를 하면은 4대를 기본으로 설치를 합니다.
그러면 400만화소카메라가 10만원이라고 햇을때 1500만화소 카메라는 얼마가 될까요??
40~50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그럼 카메라4대설치하면은 200가까이 하겠네요!카메라만!
거기에 공사비 녹화기 기타 자재들 하면은 300~500만원 정도 하겟네요
그럼 이가격에 cctv를 설치 할려는 사람이 어디있겟습니까? 아마도 없을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CCTV의 카메라는 화소가 높지가 않은겁니다.
두번째는 용량입니다.
일반 130만 화소 카메라에 1T바이트 하드를 설치를 연속녹화를 해서 대략 20일 정도가
녹화가 됩니다.
그럼 400만화소 녹화기를 1T하드에 걸면 녹화가 얼마나 될까요?? 아마 5~6일 정도 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CCTV를 설치하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러나 하드 용량을 늘리면 되는데 하드 용량이 올라갈수록 녹화기 가격이 올라가고
그리고 녹화기가 최대 지원하는 용량이 정해져있어서 4채널같은경우는 4T까지 정해져
잇습니다. 녹화기도 보급형 상급형이 있는데 상급형으로 가면 용량을 더 늘릴수 있는데
그럼 자꾸 자꾸 가격이 올라갑니다. 보통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여유적이 자금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 제품을 많이 선호를 하죠
CCTV선택
그러면 CCTV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걸 선택을 하여야 되느냐?
간단히 말하면 현재 보급형으로는
240만카메라, All HD녹화기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카메라는 AHD나 CVI, TVI중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UHD카메라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All HD에 호환이 안됩니다.
왜 아무 카메라나 써도 되는냐? 그건 녹화기가 allhd녹화기 이기 때문입니다.
All DH란 SD, AHD, CVI, TVI를 다 지원하는 하이브리드녹화기 입니다.
요즘은 모든 회사에서 All HD녹화기를 내놓고 있으며 잘 보고 선택하면된다.
카메라에는 내부형카메라 돔으로 된 형식의 카메라 실내에 주로 설치를 한다.
외부형 카메라는 블렛으로 된 형식으로 방수와 열에 강하다.
CCTV종류
녹화기는 기본적으로 4채널 8채널 16채널 32채널 이렇게 나온다.
가끔 8채널녹화기에 9번자리가 비어서 하나더 설치할수 있지 않냐는 사람이 있는데
9채널 녹화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SD카메라 : 52만화소의 카메라로 화질이 매우 좋지않다. 사람을 구별하기 쉽지 않으면 3m이내에 접근을
해야 식별이 가능하다.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다.
HD카메라: 200만화소의 카메라로 화질이 매우 뛰어나다. 사람을 구별할 수 있으며 15~20m이내에
자동차 번호판 식별도 가능하다. 단 제품사용시에는 동축케이블을 꼭 사용해야 된다.
설치비가 매우 비싸다.
IP카메라 : 200만화소의 카메라로 인터넷선을 이용하여 영상을 출력하며 인터넷만공급이 되면
어디서든지 영상을 확인할수가 있다. 예를들어 공장동이 2개가 있는데 거리가 100m정도가
떨어져 있다고 하자 그러면 A공장동에 16채널녹화기를 놓고 B공장동에 카메라를 설치를 하면은
B에서 A까지 카메라선을 16가닥을 연결을 해야된다. 그러면 선값, 인건비, 자재비가 만만치 않게
드는데 ip카메라는 인터넷선 한가닥만 깔면 해결이 된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카메라이지만 가격이 일반카메라에 비해 2~3배정도 비싸다.
AHD카메라 : Analog High Definition의 약자로 현재 시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카메라이다.
SD와HD를 적절하게 섞어 놓은 아날로그 카메라로 화질이 뛰어나다.
풀HD처럼 동축을 사용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일반 CCTV선이나 AHD전용선을 사용해서
1080p가 지원이 되며 시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만큼 가격도 적당하다.
CVI,TVI카메라: AHD와 동일하고 제조사에서 자기만의 압축방식으로 나와서 CVI, TVI로 나뉜다.
이 카메라는 일명 강아지 카메라로 요즘 가정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는 집에 많이 설치를 한다.
방식은 IP방식이고 팬틸트 기능이 가능하며 휴대폰으로 화면 조정이 가능하고 대화도 가능하다.
별도의 녹화기는 없고 저장을 할려면 PC를 켜고 연결을 한다음 저장을 하는
방식이다. 안에 microSD카드를 내장하고 저장을 하는 카메라도 있다. 단 SD카드용량의 한계상
화질과 저장기간이 좀 떨어진다.
단점으로는 보안이 좀 취약하고 탁상용이라 설치에 제한이 있다.
이렇게 카메라의 종류가 있으며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설치를 하면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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