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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구 리뷰

적외선 온도계

by 기억의흔적 2020. 1. 26.

비접촉 온도계

오늘은 적외선 온도계를 알아보겠습니다.

비접촉식 온도계로 적외선을 발사해서 반사되는 값으로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인데

쓰이는 데가 많아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EX-POWER  EIT-600 모델입니다. -50도에서 600도까지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고

제품 동작 전기는 AAA 건전지가 2개가 들어가고  충전방식은 아닙니다.

건전지 한번 넣고 자주 쓰면 반년 정도 쓰고 가끔씩 쓰면은 1년은 쓰는 거 같습니다.

 

 

전면부인데 위쪽에 작은 원이 레이저가 나오는 곳이고 밑에 검고 큰 원이 적외선이 나오는 곳이고

여기는 항상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스크린 부분인데 중간에 있는 버튼은 섭씨 / 화씨로 변환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온도를 말할 때의 단위는 섭씨와 화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섭씨를 쓰고 화씨를 쓰는 대표적인 나라는 미 국이지요. 우리가 쓰는 섭씨는 물의 어는점인 0℃와 끓는 점인 100℃를 100 등분한 것입니다. 1742년 셀시우스라는 사람 이 만들어 낸 것이지요. 만든 사람의 이름인 셀시우스에서 따와 단위는 C 우리는 섭씨라고 부릅니다. 그럼 화씨는 어떤 것일까요? 화씨는 섭씨와는 다른 계산인데요. 1714년 파렌 화이트라는 사람이 물의 어는점 과 끓는점으로 만든 것인데요. 이때 사용한 용액은 그 당시 사람들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차가운 물인 소금물이었습니다. 소금과 물과 암모니아를 합 친 것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순수 물과는 차이가 있지요. 그래서 오 는 점은 32℉, 끓는점은 212℉가 되었습니다. 이 사이를 180 등분한 것이 화씨입니다. 파렌하이트에서 따와 단 위는 F, 우리는 외래어로 화씨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왼쪽 삼각형 모양은 레이저 가 작동할지 안 할지 선택하는 버튼이고

오른쪽 전구 모양은 스크린에 라이트가 작동할지 안할지 선택하는 버튼입니다.

 

 

이렇게 방아쇠 부분을 당지면 레이저에 맞춰 원하는 물체의 온드를 측정하면은 됩니다.

온도의 오차는 약간 있지만 거의 정확한 편입니다.

저는 주로 아기 분유 온도 맞출 때나 아기 목욕물온도 맞출때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컴퓨터 내부 온도 측정이나, 수냉식 쿨러 온도 측정,  외부의 수도 온도나 프라이팬 열기, 인두기 온도 측정,

바닥 온돌 온도 측정 등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집에 하나 있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엑스파워 적외선온도계 EIT-600,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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